강부순 공단 부이사장(왼쪽)과 신영규 모두의 경제 경남사회적기업협동조합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설안전공단 제공)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모두의 경제 경남사회적기업협동조합과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모두의 경제’에서 구축·운영하는 온라인몰(경남종합상사)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부순 공단 부이사장 “공단은 경남도 중증장애인판매시설 등 사회적 약자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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