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대중교통(시내버스) 방역사업 참여자 모집

7월 23일까지 … 선발 90명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7.16 16:23:1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지원으로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관련해 ‘대중교통(시내버스) 방역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울산시에 거주하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에 의해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90명으로 코로나19 관련 시내버스, 차고지, 회차지 등 방역, 시내버스 내 마스크 착용 홍보 및 계도와 함께 난폭운전,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도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7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울산시 버스택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버스택시과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내버스 방역과 함께 마스크 착용, 난폭운전,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도 조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