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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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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7.20 15:20:49

(사)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제2회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가 전국 언어치료 전공학과가 참여하는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사)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 주최하고 15개 언어치료 전공학과, 총 48개 팀이 참여한 ‘제2회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총 6팀이 참가, 4팀이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문서형 관찰 및 실습 수기 부문에서 신유진 학생이 ‘백문불여일견’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상을 수상, 김현정 학생의 ‘끝없는 도전!’, 나해진 학생의 ‘나를 변화시킨 과정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UCC형 관찰 수기 부문에서는 강수림 외 3명의 학생이 ‘시나브로’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문서형 관찰 및 실습 수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유진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언어치료 현장실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으며, 현장실습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전문적인 언어치료사가 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언어치료과 남현욱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학과의 언어치료 현장실습 기관인 학교기업 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의 체계적인 현장실습 시스템과 담당 교수 및 연구원들의 열정적인 실습 지도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 1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대면실습이 불가능해 언어치료 현장실습을 위한 준비사항, 상담방법, 실습보고서 작성법 등은 원격실습으로 대체했다. 센터 방역 및 실습학생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실제 대상자들과의 대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언어치료 현장실습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는 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 주최하는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 울산 지역 유일의 언어치료 전공학과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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