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공연·전시·이벤트 전문기획사 ABA 코리아㈜가 주최하는 ‘오즈 오버더레인보우’ 전시회가 지난달 1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즈: 오버더레인보우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원작을 토대로 전시장에서 ‘살아있는 동화’란 컨셉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전시회다.
전시회의 특징은 책 속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시각 효과 장치로 관객들을 맞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포토존, 체험공간, 전시회 부대행사로 매일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DJ 음악카페와 함께 매일 버블쇼, 샌드아트쇼, 벌룬마임,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한편 오즈 오버더레인보우 전시회는 단체 관람객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시간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방역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