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8.14 16:47:46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수립된 평택형뉴딜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총 3대 분야 75개 프로젝트를 반영했다. 오는 2025년까지 6,645억 원을 집중 투자해 1만 8,7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사업별 예산을 즉시 반영하고 중간점검을 상시화해 평택형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