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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노총집회 참가자를 광화문집회 참가자로 둔갑시켜 발표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

65번 확진자 기초 역학조사 과정에서 “8.15 집회에 참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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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8.25 14:01:45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코로나19' 65번 확진자 정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민노총집회 참석자를 광화문집회로 둔갑시켜 발표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65번 확진자는 기초 역학조사 과정에서 “8.15 집회에 참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중 65번 확진자를 비롯해 5명의 8.15 집회관련 확진자가 발생해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통칭해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3일 65번 확진자는 동선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 과정에서도 “8.15 보신각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진술했으며, 이후 주소지인 오산시로 이관했다는 평택시의 설명이다.

 

평택시는 이와 관련해 고의적인 의도로 사실을 왜곡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유감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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