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경기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등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정부 및 경기도 정책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들과 사회적 약자인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GH 관계자는 “G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중인 도민들께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GH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H는 올해 국민임대아파트 3개단지 2,333세대의 방충망, 보일러 교체를 추진 중에 있다. 아파트 환경개선을 통한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