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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선정팀에 인증서 수여

경상대 LINC+사업단, 최종 선발 및 본선 진출팀에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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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2 10:39:16

경상대학교 강상수 LINC+ 사업단장이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5개 팀에게 유은혜 부총리 명의의 본선진출 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지난 16일 산학협력단장실에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K-스타트업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된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5개 팀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최종 선정된 경상대 창업동아리팀은 ▲BOO팀(팀장 조선해양공학과 김민성) ▲Blue Eyes팀(팀장 해양식품생명의학과 박지영) ▲Spetner팀(팀장 경영학과 정은진) ▲메디버디팀(팀장 약학과 안준규) ▲베이비랩팀(대학연합팀, 팀원 정보통신공학과 정윤경) 등 5개 팀이다.

특히 메디버디팀은 전문가 평가, 유형 간 상호평가, 대국민 모의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과정 등에서 시장성과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위 35개 팀이 경쟁하는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경상대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는 혁신인재양성센터의 지도를 통해 아이디어와 구현 기술 등에 대한 멘토링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스피치 교육 등을 대면·비대면을 혼합한 형식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시제품 제작지원 등 과감한 지원을 받고 있다.

경상대 강상수 LINC+ 사업단장은 “최종 선정 및 본선 진출한 5개 팀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디어와 용기를 가진 우리 학생들이 LINC+사업단의 창업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창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이번 일이 대학 내 창업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 창업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35개 팀은 오는 12월 중 ‘2020 산학협력 엑스포’에 출전해 최종 평가의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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