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대축제’를 펼친다.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깊은 특별한 한가위 선물세트와 혜택이 준비돼 있다.
남창원농협에서는 이번 한가위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카드(농협·농협비씨·국민·하나·삼성·씨티·전북·비씨·우리·기업·SC은행)로 결제 시 카드할인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대량구매 시 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최대 5%의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특정상품(축산·수산·청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선물세트 구매 수량별로 ‘덤’을 증정하며, 종이쿠폰(N쿠폰)과 행사카드 더블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선물세트당 3만원 이상 구입 시 전국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하고 있어 손 소독과 마스크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전 구역에 대해 방역을 강화했다”며 “코로나19로 올해 가족, 지인 간의 만남 대신에 선물을 보내는 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생과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