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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징수율 94.2%

1828억원 부과 1722억원 징수, 코로나19로의 경기침체에도 불구 양호한 징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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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10.13 15:59:0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020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0만7000건, 1722억원(징수율 94.2%)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정기분 재산세는 총 34만1000건, 1828억원으로 주택(1/2)과 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지난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이다.

지난해 1666억원 징수에 비해 금액으로는 56억원 증가했다. 징수율은 94.1%에 비해 0.1%포인트 늘었다.

구․군별 징수 현황은 중구 196억원, 남구 584억원, 동구 130억원, 북구 319억원, 울주군이 493억원이다.

징수액 증가 요인은 개별주택가격 0.19%포인트, 개별공시지가 2.36%포인트 상승 등 공시가격 상승으로 분석된다.

징수율 증가는 시내버스 내부영상광고, 재산세 콜센터 운영, 휴대폰 문자발송과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ARS전화 및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모바일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한 적극적인 납세편의 제공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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