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신한퓨처스랩 개발자 전용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 개발자 전용채용관’은 신한금융이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을 돕기 위해 만든 온라인 전용 채용관으로, 오픈 1주일 만에 1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채용공고가 등록 되는 등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신한금융은 이번에 오픈한 채용관을 통해 채용 공고 뿐만 아니라 산업 분야별 스타트업 기업소개, 현업 종사자들의 직무경험 인터뷰 등 스타트업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스타트업과 구직자들의 원활한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한금융 측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