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리지>의 최지우.
2006년 봄, 사랑에 빠진 여배우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연리지>의 최지우, <데이지>의 전지현, <로망스>의 김지수, 그리고 <청춘만화>의 김하늘.
<데이지>의 전지현은 기존의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낯선 이국 도시에서 정우성과 이성재 사이에서 운명적인 첫사랑을 기다리는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로망스>의 김지수는 남편의 과도한 집착으로 생을 마감하려는 순간 만난 상대, 조재현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처절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청춘만화>로 다시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하늘은 티격태격 13년 우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모습을 자신의 특기인 코믹함을 담아 선보인다.
특히 <연리지>에서 최지우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밝고 순수한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혜원을 연기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미소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연리지>에서 최지우가 보여주는 혜원은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등에서 선보였던 수동적인 여성이 아닌, 마지막 사랑을 능동적으로 리드해가는 등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최지우는 2006년 봄 <연리지>를 통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다’라는 문구를 대변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지>는 3월 9일, <로망스>는 3월 16일 개봉하며 <청춘만화>와 <연리지>는 3월말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