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ST

동아에스티(동아ST)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웰컴센터에서 의료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준법 문화 확산과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아ST는 매 반기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600여명의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강의를 지켜봤다. 동아ST는 이번 교육을 온라인 교육자료로 활용해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준수 의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김앤장 강한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 변호사는 ‘제약산업 규제 및 정책 동향’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제약·마케팅에서 주의사항’을 주제로 제약산업의 윤리경영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