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액상 간기능 개선제 ‘헬민리버스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헬민리버스액’은 1982년 출시됐던 동화약품 ‘헬민200연질캡슐’의 브랜드 콘셉트를 잇는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간 기능 개선과 육체 피로 회복을 위한 주요 성분이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50㎎과 비타민 B1, B2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로 인한 육체 피로 및 전신권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
동화약품 측은 ‘헬민리버스액’이 간 기능 장애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특성에 맞춘 제품으로, 육체 피로와 전신 권태를 개선해 현대인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