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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촌일손지원·農사랑밥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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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04 15:02:06

4일 ‘사연이 있는 농가’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들이 김해시 생림면에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4일 가을 과수 수확이 한창인 김해시 생림면 ‘사연이 있는 농가’를 찾아 범농협 임직원들이 단감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경남지역본부 윤해진 본부장, 경남영업본부 김한술 본부장, 금융노조 농협지부 류승완 경남노조위원장, 농협김해시지부 이종삼 지부장, 생림농협 정광대 조합장,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송병곤 부산사업본부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6월 합천 대병면의 사연 농가를 지원 이후 두 번째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의 사연을 신청받아 김해 생림면의 단감 농가를 지원하게 됐다.

지난 경남지역노동조합 선거에 당선된 류승완 위원장이 동참, 바쁜 농민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農사랑 밥차(3차)’를 운영하며 영농현장 농민에게 중식을 지원했다.

부산 서면의 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지사 송병곤 본부장은 “농촌 일손이 많이 필요한 가을철에 지사 및 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사유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의 사연을 듣고 직접 달려와 조금이나마 일손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방법의 일손지원과 사회 공헌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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