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11.04 19:23:32
경남농협은 영남농산물물류센터 임직원들이 4일 밀양 지역 사과농가에서 수확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유태 센터장은 “영남농산물물류센터는 영농철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산지의 재배현황과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