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GS건설 컨소시엄, 구리 한강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cnbnews 정의식기자 |  2020.11.06 14:40:26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대상지.(사진=연합뉴스)

건설사와 통신사, 금융사 등 15개 업체로 구성된 GS건설 컨소시엄이 구리 한강변 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경기 구리시는 6일 3조8000억원 규모의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 GS건설 컨소시엄은 정식 협약을 앞두고 개발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토평·수택동 일대 150만㎡에 그린벨트를 해제한 뒤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과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이 반영된 스마트 시티가 건설될 예정이다.

GS건설 컨소시엄은 3조8000억원을 들여 1만2000가구(예상 수용인구 3만2000명)를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 GS건설 컨소시엄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4년 착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