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삼진어묵 행사 안내문 (사진=부산시 제공)

삼진어묵과 부산시가 오늘(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흘 동안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흘 동안 매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00원 할인,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으로 하루 100명 한정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꽝’이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지역 내 삼진어묵 매장인 ▲영도본점 ▲부산역광장점 ▲부산역라마다점 ▲서면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6곳에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삼진어묵의 이번 이벤트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부산과 대한민국이 함께 누릴 특권인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