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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부산시 ‘202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온·오프 병행 개최

200개사 참여… 지역 환경·에너지 산업체의 우수 기술력과 제품 전시 통해 국내외 해외 판로개척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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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0 14:07:05

202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포스터 (사진=벡스코 제공)

벡스코와 부산시가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시회인 ‘202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을 내일(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산업전은 국내 환경·에너지 산업의 우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부산지역 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돕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개사가 참여해 총 6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부스는 ▲그린뉴딜 특별관 ▲업사이클링 체험관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전기차 시승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온라인을 통한 기업 제품 홍보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총 80개사가 참여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총 40개 공공기관과 6대 발전사가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B2B(기업 간 거래) 전문 산업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지 개최가 힘든 ‘베트남 환경·에너지 산업전’을 동시에 개최해 부산지역 기업의 시장 판로 기회도 더욱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9월 개최 예정에서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한 차례 개최를 미룬 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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