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애니핏’에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애니핏 2.0’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8일까지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퀴즈를 맞히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인슈어테크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핏2.0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삼성화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