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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마산권역 청소차 차고지 휴게실 이전·신축 조속 추진"

10일 열린 환경실무원 안전보건교육서 현업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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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1.11 11:29:43

10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실무원 안전보건교육이 열린 가운데 허성무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0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실무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에는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소속 환경실무원 122명이 참석했다. 임광웅 강사(대한산업안전협회)가 동절기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실무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내리막 경사로에 위치하여 대형차량 돌진 사고위험이 높은 마산권역 청소차 차고지 휴게실의 이전·신축을 조속 추진해 내년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휴게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업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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