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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요양병원 비대면 결제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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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11.12 10:08:55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환자 보호자가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병원비를 결제하고 병원비를 보호자 가족간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보다 빠른 기간 내에 전국 모든 요양병원에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소재 다날 대강당에서 이병철 신한카드 라이프 큐레이션(Life Curation) 팀장, 박지만 다날 본부장, 남기웅 브레인헬스케어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날, 브레인헬스케어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는 다날, EMR(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 1위인 브레인헬스케어와 뜻을 모아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필요 서비스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3사 공동의 비대면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 예정인 비대면 결제 방식은 병원 방문 없이도 가능한 수기결제, 휴대폰 문자로 결제 링크를 전달받아 바로 결제 가능한 SMS 결제, 자동이체를 연결하는 정기결제 등이 있으며, 보호자간 병원비를 나누어 결제하는 분할 납부도 가능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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