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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19%까지 확충

현재 26개소의 비상급수시설에서 하루 6846톤의 물 제공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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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11.12 15:51:06

(사진=오산시)

오산시는 올해 하반기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를 공공용 비상급수시설로 지정해 확보율을 56%에서 119%까지 확충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수원지 파괴 등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 시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평시에는 약수터·근린공원 시설 등은 주민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공공용 비상급수시설 지정은 시설주의 동의와 수질 등 기준이 적합한 곳으로 선정하며 음용수는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오산시에는 현재 26개소의 비상급수시설이 있으며 이 시설에서 하루 6,846톤의 물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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