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하나원큐전세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원큐전세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는 재직 1년 이상의 급여소득자라면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전세 계약 전이라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어디서나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

‘스마트 상품 추천’을 통해 ▲원큐주택신보전세자금대출 ▲원큐신혼부부전세론 ▲원큐다둥이전세론 ▲원큐우량주택전세론 등 주택금융공사·서울보증보험 전세 대출 등을 포함해서 낮은 금리와 최대 5억원 한도의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받아 비교 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영업점 방문이나 서류 없이 주말에도 모바일로 5분 내에 최적의 전세대출 상품을 추천받고 신청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하나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대출 한도가 1원 이상 산출된 고객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5000만원 이상 대출을 실행한 손님에게는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