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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50회 특집 생방송

지난 2018년 11월 첫 방송 이후 50회 맞아… 생방송 진행해 구독자 및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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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3 10:31:52

붓싼뉴스 50회 특집 생방송 진행 예고 썸네일 (사진=부산시 제공)

“오늘도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부산말로 부산 소식을 음층시리~ 전해 드리겠습니다!”

부산 사투리로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가 50회를 맞아 13일 오후 6시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특집 생방송은 메인 진행자인 KNN 허형범 캐스터와 프리랜서 방송인 권보람 리포터를 비롯해 조지훈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방송인 신지원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50회 특집 방송에서는 ▲붓싼뉴스 5대 뉴스 ▲로고송 만들기 대결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출연자들의 입담을 펼칠 예정이라고 시 뉴미디어담당관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시는 붓싼뉴스 50회 특집을 맞아 총 50명의 댓글 참여자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경품 이벤트 내용은 오늘 오후 6시 진행되는 생방송을 통해 알린다고 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붓싼뉴스는 지난 2018년 11월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해 2년 만인 오늘 50회를 맞는다. 특히 부산 토박이 진행자가 사투리로 부산시정을 전달해 ‘딱딱한 뉴스’ 형태에서 벗어나 사투리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점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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