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운전자보험의 가장 기본 담보인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치료보장을 강화한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단 주수 별로 보장을 차등화한 자동차사고상해진단 특약을 신설, 자동차사고로 발생한 상해 정도가 심해 진단받은 주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함께 탑승한 가족의 상해를 보장하는 가족동승 자동차사고 담보의 인원을 최대 7명까지로 확대했고 중과실사고 피해보장, 골절재활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의 담보도 더해 상해치료보장을 더욱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은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 영역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더 많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