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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고성군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6월부터 11월까지 교육생 40명 대상…해양치유 전문가 3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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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17 14:24:39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료식 모습.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지난 14일 ‘제2기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끝으로 ‘2020년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했다.

‘고성군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 처음으로 시작하는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가 수행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하는 고성군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센터 건립지역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치유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양치유교육기관을 유치, 설립할 예정이다.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는 1기 20명과 2기 20명 총 40명의 교육생을 선정해 6월부터 11월까지 해양치유 전문가 33명을 배출했다.

교육과목은 1기 해양치유산업론, 해안길 걷기, 해수 테라피, 해양치유식품 활용 등으로 구성되며, 2기 브레인요가, 운동영양지도사, 해양치유 실습 총 80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해양치유 전문가들은 지역민을 위한 해양치유 봉사를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한 후 해양치유 프로그램 진행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현준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고성군 해양치유산업과 웰니스관광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의 해양치유 자원과 건강문화가 융합된 해양치유관광이 활성화돼 지역민의 건강증진사업과 창업 등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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