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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1년 환경공무직 근로자 5명 공채

원서접수 23~24일 양일간…채용 공정성 확보 위해 외부 전문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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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1.18 19:23:54

진주시청사 전경.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거리환경을 책임질 환경공무직 근로자(환경미화원)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주시로 되어 있고, 만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체력과 인성을 갖춘 자로서 1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이며, 응시를 희망하는 시민은 진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진주시청 8층 청소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험은 1차 서류 전형으로 자격요건과 서류 적정여부를 심사하고, 2차 체력검정은 모래주머니를 양쪽(각10kg)에 들고 50m 달리기, 악력 측정, 윗몸일으키기 등 3종목을 실시한다. 3차 면접시험은 직무수행능력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시는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력검정 및 면접시험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할 예정이며, 서류전형 배점기준, 체력검정 평정표, 면접시험 평정표를 사전에 공개하고 체력검정 및 면접시험을 같은 날에 보는 등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채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을 가진 시민들이 채용되어 진주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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