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어린이, 운전자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먼저 SNS와 기부포털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는 것.

CJ대한통운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J대한통운 90주년 한정 굿즈’를 전달하고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에 댓글을 남긴 참여자 900명에게는 해피콩 10개씩을 증정한다.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파트너사에게도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빛을 반사해 보행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