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식품접객업소 방역수칙 이행여부 야간점검에서 A식품접객업소 종사자를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4500개소에 대해 2주간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집중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안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500명을 상회하는 등 3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만큼 시에서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