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0.12.11 14:27:57
현대해상이 11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 운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