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성탄절에 1억원을 기부하고, ‘트리 인증샷’을 올렸다.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아이유가 1억원을 기부했다며, 저소득 조손가정 학생 생계비,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 학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 측에 의하면 아이유는 2015년부터 이 재단에 9억7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아이유는 굿네이버스, 대한간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씩을 기부하는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유는 ‘집콕 성탄절’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붉은 색 산타 모자와 라운드티를 입고, 소박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스프레이로 눈을 뿌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