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협창원시지부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AI 차단 방역 초소를 방문해 통제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창원시지부는 5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AI(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초소를 방문해 통제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고병원성 AI의 창원관내 유입차단을 위해 노력 중인 방역요원을 격려하고, 상황 발생 시 적기 대처를 위한 비축기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박성호 지부장은 “최근 AI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고병원성 AI의 창원시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차량 및 주남저수지 인근 농가 등 소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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