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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0년도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

이호영 총장 “대학 괄목 성과는 구성원 노고의 성취···대학가족 의견 수렴한 정책실행의 대학문화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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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1.05 17:21:48

'2020년도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2020년도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2020년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과 ‘2021년 임용장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창원대는 2021년 시무식을 갖고 대학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포상을 수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무식을 갖지 않기로 했다. 대신 대학본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호영 총장이 수상자에 한해 표창 및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는 교원, 직원, 조교, 학생, 특별공로 수상자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 총장은 표창 수여 후 각 수상자들과 환담회를 갖고 대학발전을 위한 구성원의 다양한 여론을 경청했다.

이날 이 총장은 “지난 한 해 우리 대학은 전국 대학의 주목을 받는 성과들을 이뤄냈고, 그 성과는 우리대학 구성원 한분 한분의 땀과 열정이 모여서 일궈낸 성취다. 새해에도 구성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우수한 정책으로 실행하는 대학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지금의 창원대로 성장하기까지는 구성원의 크나큰 노고와 헌신, 모든 대학 가족 간의 배려와 화합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하다. 지난 52년 동안 창원대 역사의 물줄기가 쉼 없이 흘렀던 것처럼 우리 구성원들 모두의 하나 된 마음만 있다면 반드시 새로운 도약, 새로운 창원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대는 교육, 연구, 행정 분야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한 교직원과 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학생, 특별공로 인사를 발굴 및 포상해 구성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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