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원대는 정시모집에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전체 선발인원 1972명의 28.3%인 559명에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합해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의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예체능계열의 음악과는 수능 20%와 실기 80%, 체육·산업디자인·무용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 미술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로 각각 선발한다.
자연과학대학(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생명보건학부 제외)에 지원한 학생이 수학 가형에 응시했을 경우에 10% 가산점을 받으며, 공과대학·메카트로닉스대학에 지원한 학생이 수학 가형에 응시했을 경우 수능 15%의 가산점을 받는다. 식품영양학과, 생명보건학부에 지원한 학생이 과학탐구에 응시했을 경우 10%의 가산점을 받는다.
대학 내에서는 2개 전형 ‘가’군, ‘다’군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모집 인원과 정시모집 전형별 세부내용은 창원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