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거창군 '2020년 친환경농자재 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토양환경,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등서 우수한 평가 받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1.11 16:03:12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친환경 농자재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친환경 농자재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농자재 사업 평가는 토양환경 적정성, 유기질비료 사용량 및 화학비료 사용 절감량, 토양검정실적,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지자체 사업 추진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157개 시·군 중 8개 지자체만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거창군은 2만 8141톤의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공급 및 살포하였으며, 관내 농경지 토양 4천건 분석, 3無농업실천 사업 350ha 추진, 관내 퇴비생산업체와 연계한 경축순환농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토양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군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실천해준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3無농업실천 활성화 사업, 저탄소 농업실천을 통해 우리군 친환경 농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농가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