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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약사동 ‘제방토층 전사물 보존처리’ 진행

19~22일 4일간 임시 휴관… 23일부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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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1.12 17:01:59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제방전시실(사진=울산박물관 제공)

울산박물관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하 전시관)은 약사동제방 토층 전사(轉寫)에 대한 보존 처리를 위해 4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시 휴관은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이며 1월 23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제방전시실에 전시 중인 토층 전사물의 보존처리는 제방단면에 쌓인 먼지 클리닝, 균열부 보수 및 경화처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전시관의 토층 전사물은 약사동제방 축조방법을 여실히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매년 보존처리를 실시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보존처리가 완료되면 관람객들이 약사동제방의 우수성을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은 작년 12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해 제2종 박물관(전시관)으로 등록됐으며, 그 위상에 걸맞게 소장품 수집ㆍ전시ㆍ연구ㆍ교육ㆍ체험을 위해 역량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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