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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희 사천부시장, 코로나19 방역체계·민생현안 살펴

취임 후 업무보고 및 코로나19 현장, AI 통제초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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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1.13 13:08:00

홍민희 사천시 부시장(중앙)이 12일 사천IC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AI 방역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사천시 제공) 

홍민희 사천시 부시장이 주요 시정현안 파악을 위한 각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과 코로나19 방역체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서는 등 '3대 과제'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홍 부시장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0개소를 방문해 민생현안과 함께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방역과 코로나19 방역체계 등을 직접 살피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AI 유입 차단방역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챙김과 동시에 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이보다 앞선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신속한 업무파악과 소통을 위해 29개 부서의 업무보고 및 당면 추진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하는 등 취임 후 '쉼표 없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부시장은 각 부서장들에게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AI 유입 차단에 사천시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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