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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예비후보 “가덕신공항, 속전속결로 내년 첫 삽 뜨게 할 것”

김영춘 예비후보 “하단~녹산선, 부산신항선까지 연결해 가덕신공항의 여객 수송도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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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13 16:13:35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물류센터를 방문해 ‘신공항 광역교통 물류망 간담회’를 열고 하단~녹산선 등 도시철도 노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영춘 후보 캠프 제공)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가덕신공항 추진과 함께 여객 수송이 이뤄질 부산 강서구 현장을 찾아 ‘신공항 광역교통 물류망 구축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춘 예비후보는 강서구 소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물류센터를 방문해 “가덕신공항 건설을 통해 부산의 미래 운명을 바꿔내야 한다. 때문에 내달 임시국회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내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1년짜리 시장인 만큼 신공항 특별법 통과 이후에도 속도감 있게 신공항 건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와 국회 과반의석인 민주당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가덕신공항에 접근할 교통망과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교통망을 통합 구축함으로 남부권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기반을 만들 것을 제시했다.

그 가운데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을 부산신항선까지 연결, 환승이 가능하도록 해 가덕신공항의 여객 수송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계획이 현실화할 경우 부산시민의 신공항 이용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속전속결로 가덕신공항을 추진해 최소한 내년에는 공항 건설의 첫 삽을 부산시민을 모시고 고향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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