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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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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1.15 11:40:24

14일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역 소상공인 물품 구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은 농·수·축산물, 꽃, 생필품, 배달 음식 등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해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이다. 울산시와 울산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은 지난 14일 인근 시장을 방문해 농산물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물품 사진과 해시태그(#울산시설공단, #울산을사야울산이산다)를 기관 SNS에 인증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활발한 참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겠다. 나아가 지역 경제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우리 공단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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