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기획처 곽윤향 주임이 지난달 31일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곽 주임은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그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글로벌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교육부-한국장학재단 ‘파란사다리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국립국제교육원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교류사업’,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생 국제개발 이해증진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글로벌 프로그램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전문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세계 각국의 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 전문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