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형준-전성하 예비후보, 유튜브 토론… 정책선거 노력에 공감

전성하 예비후보 “같은 당 후보 흠집 내기 및 흑색선전 없어야 한다” 견해 밝혀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1 16:51:59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국민의힘 박형준-전성하 예비후보 온라인 정책토론’이 진행된 현장 (사진=전성하 예비후보 캠프 제공)

지난 20일 오후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박형준, 전성하 두 예비후보가 유튜브를 통해 토론에 나섰다.

이날 토론에서 박형준 예비후보는 “청년 지지층이 적은 국민의힘에 전성하 후보와 같은 청년 후보가 나와 다행이다”라는 뜻을 전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정책토론을 먼저 제안해 주셨는데 신인 정치인의 이런 취지가 좋고 국민의힘 후보 화합도 하는 차원에서 토론에 응하게 됐다”며 “청년이 앞으로 국민의힘에서 많이 도전하고 정치적 꿈을 펼치며 당을 이끄는 뉴리더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성하 예비후보는 감사를 표한 뒤 이번 보궐선거에서 후보 간 흑색선전이나 마타도어(허위정보 통한 비난) 등의 선거 문화가 없어지고 정책선거가 돼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전성하 예비후보는 “특히 당내 경선에서 같은 당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성 발언과 흑색선전, 마타도어 등 구태선거는 시민들에 짜증만 더할 뿐 우리 당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박형준 예비후보의 가덕신공항에서 해운대까지 연결하는 ‘어반 루프’ 사업에 대해 전 예비후보는 “안전 문제가 보완되면 부산에서 선점해서 추진할 사업”이라고 동의를 표했다.

한편 이번 유튜브 정책토론을 제안한 전성하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다음 주 중에 이언주 예비후보와 함께 유튜브 정책토론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