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나경원 “서울시청 6층 집무실, 성폭력 대책 사무실로 사용” 공약해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1.23 11:41:18

나경원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청 6층 집무실을 성폭력 대책 사무실로 사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선 나 전 의원은 2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청 6층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나 전 의원은 시장 집무실은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가깝고 투명한 공간으로 옮기겠다고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한 여성 인간의 인권이 유린되고 착취됐다”며,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서울시 고위공직자 전담 성범죄 신고센터’와 ‘평등고용기회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아울러 서울시를 아동학대 제로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장 직속 조직 설치와 안전담당 인력 확충을 약속했다. 0~5세 1명당 월 20만원의 양육수당을 신설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