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지역사회와 차세대 콘텐츠 제작인력 양성 ‘박차’

지역 공공기관 연계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 본격 운영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1.26 10:43:35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대학 XR 시뮬레이션 Zone에서 모션캡쳐 장비과 무선 VR 장비 교육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26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역공공기관 연계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창원대 문화테크노학과가 진행한다. 창원대의 ‘AI-XR 콘텐츠 제작과정’을 필두로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콘텐츠 기업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원대학교 AI-XR 콘텐츠 제작과정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콘텐츠기술 저변확대를 위한 AI 개론, XR 콘텐츠 제작 교육, 경남지역 콘텐츠 제작 사례 및 기업 분석을 통한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될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은 AR/VR, 아두이노, 3D 프린팅 등, 4차산업혁명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향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주 기업 취업 지원과 콘텐츠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경훈 기획처장(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 기여와 지역문화콘텐츠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창원대는 온텍트 시대를 맞아 선제적으로 XR 시뮬레이션 Zone을 구축하고, 비대면 교육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AR/VR 기반 실감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쏟고 있다.

한편, 이번 제작과정은 오는 27일 창원대를 시작으로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