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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청년디지털일자리·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추진

언택트 시대에 수요 급증하는 디지털·IT 직무에 청년 신규 채용한 기업에 6개월간 1140만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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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6 15:27:48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가 언택트 시대에 부산 기업의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디지털 및 IT 분야의 채용 확대와 부산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장기근속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상의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고용청)과 함께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작해 참여 인원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공고했다.

그 가운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 기반 사업의 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분야 기업의 채용 지원을 위해 부산상의가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IT 직무에 신규직원을 채용한 부산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간 최대 1140만원을 지원한다.

또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신규 정규직 취업 청년이 중소·중견기업에 입사 후 2년간 근무자가 300만원을 적립할 경우 9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취업 장려 사업이다.

올해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인원은 두 사업 각 500명씩이며 지원 대상은 만 15~34세 이하의 신규 취업 청년과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력 수요가 늘어난 디지털과 IT 직무의 채용을 지원함으로 부산 기업의 관련 인력 수급이 원활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 청년 일자리 창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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