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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읍면동 ‘2021 시정현안 공유 영상회의’ 개최

올해 달라지는 시책·울산형 재난지원금 지급 등 논의, 적극적 협업 통해, 시민 체감 행정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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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1.26 15:28:2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읍면동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주요 시정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26일 오후 4시 시청 집무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56개 읍면동장이 함께하는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달라지는 울산시와 정부의 시책 및 제도’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시와 읍면동이 함께 공유하며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시정은 7대 분야 총 79건으로 대표적인 사항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체계 개선, 기초생활 생계급여 기준완화 등이다.

이에 울산시 해당 실국 담당자가 직접 나서 읍면동장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시 재난지원금’은 관내 전 세대에게 10만원씩 지급된다.

시는 설 명절 전까지 재난지원금 지급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읍면동별 주요 현안에 대해 시장이 직접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와 읍면동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발굴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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