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4분기 경영전략 회의’가 화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경남도 관내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21년 1/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연례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작년도 우수 영업점에 꽃바구니 수여 등, 도내 화훼농가를 돕자는 뜻을 전달했다. 더불어 ‘2021년 NH농협은행의 경영전략’ 등을 공유하고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의 자산증대를 위해 최적의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 주시고, 더불어 어려운 지역 화훼농가 돕기에도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