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일권 양산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임대료 인하 참여 확산 독려, 민생경제 회복 지원 나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1.01.26 17:08:15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한 김일권 양산시장. (사진=양산시 제공)

김일권 양산시장이 26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민생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을 응원하는 '#착지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지 챌린지의 '착지'는 '착한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로써,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전국의 기초지방정부가 한 목소리로 홍보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착지)·확산(챌린지)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양산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현재 양산시의 경우 '착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해 줄 경우 재산세 및 지역자원시설세 등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

김 시장은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