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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2020 춘해 비즈니스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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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1.27 17:27:23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아이템 공모전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0 춘해 비즈니스 박람회(CH Business Expo)’를 이달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춘해 비즈니스 박람회’는 LINC+ 고도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2020년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 LINC+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 창업아이템, 산업체와 함께 공동연구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각종 경진대회, 산업기반 클러스터 세미나 및 포럼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또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온라인으로 심사, 선정된 작품은 27일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88개 팀이 참여해 최종 보건의료융합계열(보건행정전공)의 ‘붙여조팀’이 '복원력을활용한부착형수액세트'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 박유정 학생은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며 불편했던 경험을 토대로 작품을 제작했으며, 수액세트가 더욱 편리하게 활용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창업아이템 공모전’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로 삼고자 기획됐다. 총 12개 팀이 참여, 심사를 통해 물리치료과 ‘3D S&M’팀의 ‘3D 프린팅을 활용한 재활도구 개발(손목각도 가변형)’ 아이템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 조유리 학생은 수상소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였으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아이템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극복이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진 총장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미래 사회에서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홍 사업단장은 “2017년부터 진행한 LINC+고도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전문대학 산학협력의 자율화, 다양화, 개방화를 위한 선도적 노력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대학의 지속적 성장과 새로운 가치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월 1일부터 2월 14일 2주간은 산업체 전문가와 대학의 정보지식을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클러스터 공동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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