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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0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5년 연속’ 최우수 선정

금융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5년 연속 1등급 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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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8 16:26:00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가 위치한 BIFC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캠코는 지난 2016 평가부터 5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총 263개 평가대상 기관 가운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캠코를 비롯한 두 곳뿐이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 주관으로 공공 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급 공공기관의 자율적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부패방지 계획’ ‘실행’ ‘성과’ ‘확산’ 4개 부문 총 20개 지표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캠코는 ▲시민 참여제도 운영 ▲부패방지 분야 제도 개선 권고과제 이행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 내실화 ▲청렴 문화 확산 활동 분야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캠코 이인수 상임감사는 “이번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성과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가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가는 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캠코는 지난해 2월 국민권익의 날 유공 부패방지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내부적으로 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익명 오픈채팅방 ‘청렴 대나무숲’을 운영하며 자체감사 제안 콘테스트 등 부패 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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